
넷플릭스 1위 감독의 숨겨진 걸작들... 당신이 놓친 진짜 명작은?
스다미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그가 만든 진짜 명작들전 세계를 사로잡은 황동혁 감독. 하지만 그의 진정한 실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입증되었다. 데뷔작부터 남한산성까지, 그가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 마이 파더 (2007) - 도전적인 데뷔작황동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소재를 다뤘다. 연쇄살인범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실제 범죄자 미화 논란이 있었다. 피해자 유족 묘사 방식도 비판받았다. 하지만 데뷔작치고는 상당히 비범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미 이 작품에서 황동혁 감독의 특징이 드러났다. 안전한 소재를 피한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도가니 (2011) - 사회를 바꾼 영화공지영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회고발 영화다. 광주 인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