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연애 감정도 생기게 하는 로맨스 소설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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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리사 케이 애덤스 저

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북클럽의 연애고수 만들기 프로젝트
현실 커플의 공감 백배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 연애의 필수 덕목인 커뮤니케이션,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들을 일으켜 흔히 연애고자라 합니다. 여기 연애를 잘하고 싶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인 브로맨스 북클럽에는 오직 연애를 위하여 책을 읽는 남자들이 등장합니다. 

 

여성이 주 독자층인 로맨스 소설이야말로 여성이 좋아하는 가장 이상적인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고 생각한 남자들이 비밀스레 모여 북클럽을 만든 것입니다.

 

 이런 재치 있는 상상속에서 시작된 브로맨스 북클럽은 커플들이 가질 법한 갈등, 고민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유쾌하고 섹시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출간 하자마자 로맨스 소설 독자들에게 바로 인기를 얻어 2019년 아마존 에디터가 뽑은 로맨스 소설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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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저

사랑을 위해 2만 광년을 날아온 외계인

SF, 로맨스, 호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설로 친환경 디자이너 한아와 외계인 남자친구 경민의 범우주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넥플릭스에서 제작하여 화제가된 '보건교사 안은영'을 지필한 정세랑 작가의 두번째 장편소설입니다. 

 

줄거리
저탄소 생활을 하는 디자이너 한아와 늘 한아를 기다리게 만드는 자유로운 영혼 경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난 경민에게 연락이 없던 어느날, 캐나다에 소형 운석이 떨어져 큰 폭발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경민을 걱정하는 한아 앞에 아무렇지 않게 나타난 경민. 평소와 달리 지나치게 다정해진 경민을 보며 한아는 점점 의심하기 시작한다.

 

2012년 출간 후 아쉽게 절판되어 중고책이 고가에 거래될 정도로 애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야기를 개정판으로 재출간했습니다. 로맨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톡톡튀고 재치 있는 문체와 눈물을 왈칵 쏟아낼 듯한 이야기에 빠져 들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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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저

‘다시 한 번 사랑해보기로 한’ 모든 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  
한결같이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롱 스테디셀러

2004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입니다.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 소설은 연애소설의 공식과 한계를 뛰어넘어 평생 함께할 친구 같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익숙해진 30대 초중반. 사랑에 대한 설렘을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 현실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그들에게 사랑은 흔해빠진 감정이고 때로는 부질없어서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사랑해보기로한 마음 먹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중 가장 유명한 문장이 되어버린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로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 작품은, 출간 후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다양한 세대의 독자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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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호실의 원고

카티 보니당 저

 

“그 원고가 제 인생을 바꿨어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한 도시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던 카티 보니당은 작가를 발굴하는 사이트인 몽베스트셀러닷컴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128호실의 원고>는 작가의 두번째 소설로 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해외 7개국에 판권이 판매 되었습니다.

 

줄거리
휴가를 즐기러 간 호텔 128호실에서 소설의 원고를 발견한 안느 리즈가 원고 안에 쓰여 있는 주소로 편지를 보내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안느 리즈는 128호실의 이전 숙박객에서부터 조사를 시작해 원고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과 편지로, 또 직접 만나 원고를 얻게 된 사연을 들으며 원고가 온 길을 되짚어가게 되고 그러는 동안 이 원고가 소유했던 모든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았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128호실의 원고>는 마음 속 망설임과 상처를 돌아볼 용기를 준 특별한 원고와 원고 덕분에 새로운 삶을 시작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삶을 헤매다 인생을 새로 시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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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364일

제시카 워먼 저

 

열일곱 살하고도 364일, 나는 죽었다...

 

18살 생일이 되기 직전 죽음을 맞이한 소녀가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하는 <열일곱, 364일>은 로맨스의 공식을 넘어서는 로맨스를 추구하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구성한 <블랙 로맨스 클럽> 시리즈의 작품입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사랑과 삶,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로 사랑받았고 <트와일라잇> 이후 열풍처럼 불고 있는 판타지 시장에서 로맨스 계보를 잇는 것 떠나 미스터리 스릴러와 성장 소설이 결합시킨 새로운 양식을 개척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줄거리
18살 생일이 되기 직전 죽음을 맞이한 소녀 리즈. 그녀의 앞에 그녀보다 1년 전에 죽은 남학생 알렉스가 나타난다.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며 서로의 죽음에 대해 조금씩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되면서 그녀는 충격적인 진실과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에 직면하게 된다.

 

제시카 워먼은 소설 속에서 현대 물질주의 사회가 안고 있는 마약, 음주, 흡연, 불륜, 왕따 등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거침없이 수면 위로 끌어올려 미스터리 스릴러의 형식을 통해 흡인력 있게 이야기 하고 있으며 주인공을 통해 작가는 돈과 미모가 과연 행복한 인생의 기준이 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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