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육아 필독서! 육아 지침 도서 BEST 3

 

---

 

2020년 10월 현재 채널A에 방영되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에 출연 중인 오은영 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사로 아이들 상태를 보고 그 상태에 맞춰서 잘 치료해주시는 걸로 소아정신과 쪽에선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어린 아이의 인격 존중, 정서 고려 및 훈육과 폭력의 차이 가르치면서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육아 지침서 BEST 3를 소개 합니다.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부모의 말을 바꿔야 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부모의 말 한마디’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그저 잔소리가 아닌 효과적인 훈육이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른 옷을 입고 싶다며 떼쓰는 아이,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 아이, 부모한테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이 등 이 책은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시제 육아 상황을 예시로 들며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앞부분은 당장 따라하기 어색하지만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말과 뒷부분은 더 구체적으로 철학적인 말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욱하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필독 육아서

 

욱하는 부모, 욱하는 아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오은영 박사가 제시하는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해결책을 기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낮선 상황과 주어진 조건을 이해하고, 뇌에서 그것을 처리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이때 부모는 '참아 주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참아 준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면 됐지' 하고 감정이 점점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어린이 아니기에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느립니다.

 

아이가 울면 부모들은 ‘빨리’ 그치라고 아이를 채근하지만 하지만 아이는 울면서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추스리는 과정을 통해 성장합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를 채근할수록, 아이는 부모가 주는 새로운 자극을 처리하느라 더욱 시간이 걸리게 되고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지 못하게 됩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 책에서 윽박지르거나 화를 내지 않고도 아이의 문제 행동을 바꿀 수 있는 해결안을 제시합니다.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필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불안에 흔들릴지언정 분노하지 않는 담대한 부모, 자존감 있는 아이를 만드는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명쾌한 솔루션!

 

감정 조절이 어려운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육아 필독서입니다. 왜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지, 아이에게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엄마, 항상 엄하게 대하고 화부터 내는 아빠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고 해결안을 제시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의 감정 조절 실패의 원인은 부모 자신의 불안에 있다고 말하며 그 불안은 엄마 아빠 사이의 갈등을 만들고, 아이를 불안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엄중히 경고합니다.

 

"불안한 부모는 아이를 존중할 여유가 없다."

 

불안하면 할수록 걱정이 늘어나고 그 걱정으로 인해 속이 타들어가 재만 남게 되며 이는 겉으로 화를 내는 모습으로 표현 됩니다. 결국 이러한 부모의 화는 그 대상이 아이에게 미치기 마련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마음속 깊이 들어앉아 있는 불안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양육의 과정 과정마다 현명하게 대처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출구 없는 육아 전쟁에서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전문가로서의 명확한 통찰을 보여주며 선배 엄마로서의 가슴 따뜻한 다독임, 그리고 독자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생활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수많은 임상사례까지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