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밥 한그릇 어때? 서울 국밥 맛집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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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옥

삼미옥

1977년부터 2대에 걸쳐 운영중인 설렁탕집으로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앞에서 오랜기간 운영하다 보니 학생부터 직장인 등 오래된 단골 손님들이 많다. 한우 사골과 잡뼈를 찬물에 넣어 6시간에서 10시간 정도 핏기를 빼고, 다시 끓는 물에 파 뿌리와 양파 등 채소를 넣고 5분~10분 끓여내는 방법을 통해 잡내를 제거 하고 있다. 그 뒤에 국물을 가마에서 강한 불에 짧은 시간 우려내어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을 내게 한다. 깔끔한 도가니탕과 수육 등도 인기메뉴 이다.

 

• 대표 메뉴 : 설렁탕

• 평일 08:00 - 21:00, 주말 08:30 - 20:00 명절 휴무

•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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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옥설농탕

진미옥설농탕

36년동안 서울 석촌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미옥설농탕은 오래된 식당인 만큼 주변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식당이다.  국물은 초대형 가마솥 3개를 활용하여 4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낸다. 매일 직접 담그는 김치와 깍두기는 진한 설렁탕 국물과 매우 궁합이 좋다. 또한 함께 나오는 쪽파 무침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잘 잡아주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설렁탕이지만 해장용으로 고기와 함께 끓인 진한 국물의 ‘우거지 탕’도 해장용으로 많이 찾는다.

 

• 대표 메뉴 : 설렁탕

• 평일 06:00 - 21:30, 일요일 07:00 - 21:00
  

• 주차 가능(주차공간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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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옥

만수옥

과거 인근에 현대건설 사옥이 있어 현대건설 직원들의 허기를 채워주던 추억의 맛집으로 안국동에서 40년 이상 설렁탕을 전문으로 영업해 온 식당이다. 국물이 기름질정도로 진한게 특징이며 깔끔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는 설렁탕이지만 선지해장국, 도가니탕, 수육 또한 인기가 많다.

 

• 대표 메뉴 : 설렁탕

• 매일 05:00 - 22:00 명절 휴무

• 주차 가능(주차공간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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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먼지막순대국

삼거리먼지막순대국

가격이 150환에서 현재까지 5,000원으로 변한만큼 오랜 세월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현재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순댓국집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 방식으로 가마솥에서 뼈와 고기를 함께 온종일 우려낸 진한 육수는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 ‘순대국’은 뜨끈한 국물에 순대와 내장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고기, 순대, 막창, 오소리감투 등 다양한 내장 종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안주’는 퇴근 저녁 술안주로 최고라 할 수 있다. 기본 국밥은 토렴 방식으로 제공되며, 밥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 대표 메뉴 : 순대국

• 매일 08:00 - 21:00 화요일 휴무

•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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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옥

창성옥

용산의 용문시장이 개장한 1948년부터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는 ‘창성옥’.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고 용문동 해장국의 뿌리로 불린다. 대표 메뉴는 가마솥에서 소뼈를 여러 번 삶아낸 육수에 된장으로 간을 맞춘 후 배추 속대, 선지, 소뼈가 어우러져 농후한 맛이 느껴지는 선지해장국이다. 얼큰한 국물에 고기와 선지를 넣고 끓여낸 ‘뼈 전골’도 즐겨 찾는 메뉴이다. 밥에 달걀 프라이를 추가하여 전골 국물을 얹어 비벼 먹는 방법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대표 메뉴 : 선지해장국

• 매일 06:00 - 24:00

• 주차 가능(주차공간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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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양식당

신한양식당

서울역 광장 왼쪽 한편에 위치한 신한양식당은 대표, 딸, 손자에 걸친 3대가 40년간 운영하고 있다. '음식 맛이 50%, 청결함이 50%'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맛과 청결함 모두 우수하여 오래된 식당이 주는 오래된 간판, 오래 사용한 식기도구 등과 같은 편견을 깨주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우거지와 탱글한 식감의 선지를 푸짐하게 넣은 '선지해장국'이다, 이 외에도 구수한 맛을 자랑하는 '우렁된장', '한우불고기'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으며, 안주 메뉴로는 '삼겹살'도 판매하고 있다.

 

• 대표 메뉴 : 선지해장국

• 매일 09:00 - 22:00

•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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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감자국

태조감자국 성신여대점

1958년에 개점하여 3대째 이어오는 태조감자국은 성신여자대학교 인근 돈암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1대 사장님이 부암집으로 창업였는데 2대 사장님이 원조라는 단어를 싫어하여 태조라고 이름 붙였고 3대 사장님은 생활의 달인에서 깍두기 달인으로 소개 된적이 있다. 본점은 돈암시장에 위치해 있으나 개발문제로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성신여대점을 3대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뼈다귀 고기, 당면, 감자, 깻잎, 수제비, 떡, 고추, 들깨가루 등을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인 칼칼한 '감자탕'인데 다른 곳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뒷맛이 깔끔하다.

 

• 대표 메뉴 : 최고다(감자국)

• 매일 10:00 - 01:00

•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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