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어디까지 가봤니?] 제주도 대표 빵집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대표 빵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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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엠

보엠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소화가 잘되는 빵으로 유명하다. 바게트, 식빵 등 담백한 식사빵부터 스콘, 앙버터 프레첼, 크로와상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며 매콤한 소스와 매쉬드 포테이토를 피자 도우같이 질깃한 빵과 함께 먹는 ‘백록담 시크릿’ 등 새롭게 시도하는 빵들로 인기도 좋다.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원하는 빵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 대표메뉴 : 프레첼/호밀빵

• 매일 10:00 - 19:00 일요일 휴무

• 상가에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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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귿

빵귿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제주 빵집으로 화학첨가제, 보존제, 개량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독특하게 제주 막걸리로 발효종을 만든다. 대표 메뉴로 팥과 버터의 궁합이 좋은 앙버터이다. 작은 가게임에도 상당히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 대표메뉴 : 앙버터/넛봉

• 매일 10:30 - 19:00 일요일 휴무

•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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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필드

시스터필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진 시스터필드에서는 유기농 밀가루, 호밀, 통밀 제품을 사용한다. 화학첨가물, 이스트,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조금 거칠지만 씹을 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 바게트 외에도 빵의 담백한 맛에 인기가 많다. 은은한 녹색의 패키지가 예쁜 선물 세트도 판매하기 때문에 제주도 방문 시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자리가 따로 없으므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 대표메뉴 : 크로와상/바게트

• 매일 09:00 - 18:00 정기휴무없음

• 주차가능(단, 공간이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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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모닝

버터모닝

제주 애월에 있는 예약제 베이커리이다. 워낙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을 받고 판매하는데 직접 가서 예약해야한다. 예약 시간은 10시반, 11시반, 1시가 있는데 아침7시쯤에 가야 10시반에 빵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늦게 가면 완판되는건 부지기수다. 괜히 기다려도 못먹는 집이란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다. 오전은 2박스, 오후는 1박스로 제한하여 예약을 받고 있다. 빵 종류는 버터모닝, 치즈타르트, 우유케익, 딸기케익 이렇게 오로지 4가지로 대표메뉴는 단연 버터우유식빵 이다. 

 

• 대표메뉴 : 버터우유식빵

• 평일 10:30 - 01:30 ,주말 휴무, 월요일 휴무

• 매장주변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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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에스까르고

르에스까르고

숨겨진 빵집. 다른 빵집에 비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번 가본사람들은 모두가 극찬한다. 이스트와 계량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발효종만으로 빵을 만든다. 담백하고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곳 빵만의 특징이다. 매장에는 먹고갈수 있는 공간이 없으며 맞은편에 빨간 컨테이너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등과 구매한 빵을 먹을수 있다.

 

• 대표메뉴 :  올리브치아바타

• 매일 11:00 - 19:00, 일요일 휴무

•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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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랑 베이커리

오드랑 베이커리

인스타그램에서 인생 마늘(마농)바게트라고 불리는 제주 제일 핫한 베이커리이다. 명성처럼 기다려 먹는 집이며, 카페 내부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으며 넓고 깨끗한 편이고 많진 않지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호밀, 호두가 들어간 고소하고 바삭한 바게트 속에 달콤한 팥과 부드러운 우유버터가 들어간 '고매 앙 바게트'도 인기가 좋지만 이 집에서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건 마늘의 제주 사투리인 '마농'을 써서 '마농 바게트'라 불리는 마늘바게트다. 

 

• 대표메뉴 : 마농바게트

• 매일 07:00 - 22:00
  

•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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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석베이커리카페

채점석베이커리카페

제과기능장 채점석 셰프가 운영하는 채점석베이커리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데 오래된 만큼 제주도민들에게 유명한 빵집이다. 대표메뉴로는 소복하게 눈이 쌓인듯한 모양새인 '팡도르'로 모양도 예쁘지만 맛도 좋아 인기 다.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천연효모빵이라 건강과 맛 두가지 모두 챙길 수 있다. 팡도르 외 제주마늘로 만든 마농바게트 등 재밌는 빵도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으니 위치를 정확히 알아보고 가야한다.

 

• 대표메뉴 : 팡도르

• 매일 08:00 - 22:00 재료 소진시 종료, (설/추석 당일만 휴무)

•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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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빵집

어머니빵집

원래는 제주시청 앞에서 오랫동안 운영되어 오다 2015년 연동에 새로 오픈한 빵집으로 제주의 김영모과자점이라 불린다. 국산 팥을 직접 삶아 사용하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로  바질과 토마토가 들어간 특이한 조합의 '바질토마토'와 재료들을 말려 빵반죽 통째로 굽는 '파네토네' 이다. 그 밖에 슈톨렌, 과일페스츄리, 타르트류, 파이류, 크로아상, 딸기팡도르, 새우바게뜨, 브리오슈, 케익, 쿠키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 대표메뉴 : 생크림팥빵/ 바질베이글
  

• 매일 07:00 - 23:00

•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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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파

아라파파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빵집이다. 18시간 저온숙성시킨 풀리시종을 이용한 치아바타는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다. 12월에는 특별히 크리스마스 전통빵 슈톨렌을 만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홍차밀크잼을 우유, 생크림, 홍차를 넣어 은근하게 조린 잼으로 질리지 않는 단맛이 특징이다. 제주 공항에서 차로 15분이면 방문 가능하니 여행 마지막날 선물 사러 가기 좋다.

 

• 대표메뉴 : 홍차밀크잼

• 매일 08:00 - 22:00

•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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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인당 보리빵

덕인당 보리빵

수요미식회에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보리빵의 원조집으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옛날팥보리빵, 옛날보리빵, 쑥찐빵 이렇게 세가지만을 판매하는데 식감이 쫄깃하고 담백하다. 대규모 포장이나 택배로도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으며 정겹고 옛스러운 내부가 특징이다. 

 

• 옛날팥보리빵, 옛날보리빵, 쑥찐빵

• 매일 09:00 - 17:00,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휴무

•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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