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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가장 빠른 물체 : 파커 태양 탐사선

by 스다미

 

NASA의 파커 태양 탐사선은 역사상 가장 빠른 로켓 발사라는 기록을 세우며 여행을 시작했다. 그것은 태양을 전례 없이 자세하게 연구하면서 몇 개의 다른 기록을 세웠다. NASA는 파커가 최근 태양을 지나 여행하는 동안 두 개의 기록을 깼다고 보고하고 있다. 기록을 세우는 것은 모두 훌륭하고 좋지만 NASA는 또한 이 탐사선이 훌륭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귀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한다.

 

태양을 가까이서 연구하는 것은 복잡한 노력이다. 여러분이 예상했듯이, 태양의 표면은 매우 뜨겁지만, 그 주변의 코로나는 100만 켈빈 이상으로 300배 더 뜨겁다. 우주선은 코로나에 너무 오래 머물 수 없기 때문에 파커는 몇 주마다 코로나를 통과하는 긴 타원 궤도를 여행한다. NASA는 초가열 플라즈마를 통해 이러한 트랜짓 중 탐침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열 차폐막을 설계했다. 그것은 두 장의 탄소 섬유 사이에 4.5인치 층의 탄소 복합 거품을 가지고 있다. NASA는 파커가 코로나를 처음 통과한 후 열 차폐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파커는 지난주 말(일명 페리헬리온)의 네 번째 근접 태양 통과를 완료했으며 NASA는 지난 주말 탐사선을 완전히 제거했다. 우주선은 4가지 가능한 상태 조건 중 가장 좋은 상태 A를 보고했다. 이는 모든 탐사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요청된 과학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를 통과하는 동안 파커는 시속 244,255마일(약 393,044kph)의 속도에 도달했다. 이는 파커가 2018년 11월 환승에 이어 보유하고 있던 시속 153,454마일(24만7,000km)의 종전 기록을 깨는 것이다. 파커는 또한 불과 1,160만 마일(1,860만 킬로미터)의 거리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인공 물체에 대한 이전 기록을 깼다. 이전에는 이 기록을 2655만 마일(4270만 킬로미터)으로 세웠다. 우리는 파커 솔라 프로브가 2024년까지 기록을 세울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패스를 할 때마다 파커는 속도를 높이고 태양 표면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NASA는 파커가 이 임무를 마칠 때까지 빛의 속도 0.064%인 시속 43만마일(69만kph)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그것은 태양으로부터 380만 마일(620만 킬로미터) 이내를 통과할 것이다. 파커는 이미 태양풍과 자기장에 대한 감질나는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그것이 앞으로 몇 년 안에 무엇을 발견할지 아무도 모른다.

 

 

이전의 가장 가까운 태양 접근 기록은 1976년 4월에 독일계 미국인 헬리오스 2 우주선에 의해 세워졌다. 파커 태양 탐사선 임무가 진행됨에 따라, 이 우주선은 2024년에 태양 표면에서 383만 마일 떨어진 최종 근접 접근으로 자신의 기록을 반복적으로 경신하게 될 것이다. 미국 메릴랜드주 로렐에 있는 존스홉킨스 응용물리연구소의 앤디 드리스먼 프로젝트 매니저는 "파커 솔라 프로브가 발사된 지 78일밖에 되지 않았고, 이제 우리는 역사상 그 어떤 우주선보다도 우리 별에 가까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10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첫 태양절 만남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팀으로서는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파커 솔라 프로브는 또한 10월 29일 오후 10시 54분에 태양과 관련된 가장 빠른 우주선 여행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헬리오시티 속도 기록은 1976년 4월 헬리오스2가 세운 시속 153,454마일이다. 파커 솔라 프로브 팀은 NASA의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 즉 DSN을 사용하여 우주선의 정확한 속도와 위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한다. DSN은 우주선에 신호를 보낸 다음 DSN으로 다시 전송하여 팀이 신호의 타이밍과 특성에 따라 우주선의 속도와 위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파커 솔라 프로브의 속도와 위치는 10월 24일까지의 DSN 측정을 사용하여 계산되었으며, 연구팀은 그 정보를 알려진 궤도 힘과 함께 사용하여 그 시점부터 우주선의 속도와 위치를 계산했다. 파커 솔라 프로브는 10월 31일 첫 태양과의 만남을 시작할 것이며, 11월 5일 오후 10시 28분경에 태양 표면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인 태양에 도달하기 전까지 태양 표면에 점점 더 가까이 날아갈 것이다. 이 우주선은 인류에게 전례 없이 가까운 항성 관측을 제공하고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잔인한 열과 방사선 조건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측은 변화하는 조건이 태양계로 전파되어 지구와 다른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태양을 이해하려는 NASA의 노력에 핵심 지식을 더할 것이다.

 

[출처 : www.nasa.gov, www.spac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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