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화장실 청소를 하는 꿀팁
by 스다미
변기 청소
변기는 박테리아가 가장 많이 축적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매일 청소해줘야 하는데, 만약 청소할 시간이 없다면 적어도 변기 클리너를 매일 한 번씩 뿌려주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변기 내부는 염소가 포함된 살균제로 청소해야 합니다. 변기 내부에 소량을 뿌린 뒤 브러쉬로 문지르면 됩니다. 살균제를 쓰기 때문에 청소 시에는 장갑과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만약 살균제 청소 후에도 얼룩이나 기타 잔여물이 있다면 식초와 물을 함께 섞은 뒤 해당 부위에 바르고 10분간 기다린 뒤 물을 내리면 됩니다. 콜라를 사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콜라를 뿌린 뒤 30분간 기다린 뒤 문지르기만 하면 됩니다.
세면대와 욕조
손과 물이 가장 많이 닿게되는 세면대는 물때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치약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이나 솔에 치약을 묻혀서 문질러주고 물로 닦으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세면대 거울에는 린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린스는 알칼리성인 비누찌꺼기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거울에 린스를 묻히면 계면활성제와 기름이 유리를 한번 코팅시켜서 물방울, 비누 자국이 덜 묻게 됩니다.
욕조 청소의 경우는 식초가 좋습니다. 스펀지로 얼룩 위에 식초를 바르거나 백 식초를 적신 종이 타월을 붙힌 뒤에 10분간 기다렸다가 물로 헹궈내면 됩니다.
샤워기와 타일
샤워기와 타일은 물때를 비롯한 칼슘 또는 석회 자국이 축적되는 곳입니다. 대야나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받으시고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1:1로 혼합한 세제를 넣은 후,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가 두시면 물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물때가 남아있다면 칫솔이나 이쑤시개를 활용하여 닦아주면 됩니다.
타일 사이에 하얀 부분은 쉽게 떼가 탈 수 있는데 이때 만들어 놓았던 식초, 베이킹 소다 혼합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얼룩이 있는 부위에 혼합물을 충분히 분사한 뒤 브러시로 닦아 청소하면 됩니다.
타일 바닥의 경우는 바닥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3시간 정도 지난 후 뜨거운 물로 헹궈주기만 해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데 만약 실리콘 마감부분의 곰팡이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물에 희석한 락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에 희석한 락스를 휴지에 적시고, 곰팡이 위에 잠시 동안 두면 곰팡이가 지워집니다. 후에 반드시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됩니다.
배수구 냄새
물과 베이킹소다를 소량씩 섞어 만든 세제로 배수구를 청소하면 배수구의 악취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배수구에 물이 잘 안내려 갈 경우에는 베이킹 소다 1컵을 배수구에 붓고, 식초 1컵을 부으면 커 품이 일어나는데 이때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이물질들이 녹으면서 막힌 것을 뚫어 줍니다.
화장실 습기엔 소금!
화장실에 창문이 없거나 환풍시설이 좋지 않다면, 소금주머니를 만들어서 걸어두면 됩니다. 소금이 습기를 흡수해서 눅눅함이 없어지고, 눅눅해진 소금은 햇빛에 말려 다시 쓰실 수 있답니다. 향초를 사용하면 화장실 습기를 잡으면서도 화장실 냄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을 사용하기에 항시 화제에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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